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에서 확진이 추가됐지만, 경남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열 명대까지 줄었습니다.
도내 자가격리자 수도 2천 800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로써는 기존 확진자로 인한 추가 전파 가능성도 매우 낮아 보입니다.
LH혁신안이 시행되더라도 신규채용 만큼은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일기예보 용어부터 대북정책까지,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정리했습니다.
<남해군청사 신축, 보상 속도 낸다>
지난 2019년 부지 확정과 함께 시작된 남해군청사 신축.
본격적인 보상 협상에 나선지 1년 만에 토지와 주택 보상률이 80%를 넘어서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예산 확보 문제와 매장 문화재 발굴은 변수로 꼽힙니다.
<지역 누리꾼 관심 모은 SNS 소식은>
넷플릭스 콘텐츠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지자체 홍보영상에도 등장했습니다.
인도를 침범한 나무와 오토바이 불법개조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소식들을 살펴봅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토박이말 공원 조성..앞으로 계획은>
최근 진주시가 토박이말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수 우리말인 토박이말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이창수 토박이말바라기 맡음빛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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