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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진주전통공예 비엔날레, 다음달 4일 개최

2021-10-2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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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진주전통공예 비엔날레가 다음달 4일 개막합니다.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진주전통공예 비엔날레 조직위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진주전통공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전통공예의 법칙'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연결되는
공예의 법칙을 찾고
이를 토대로 창의적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시립 이성자미술관,
남가람미술관, 청동기문화박물관 등
4개 전시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온라인 상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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