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함양에 위치한 척지토성에서 가야시대 유적이 확인됐습니다.
함양군은 12일
함양읍 척지토성 일원
발굴조사에서
성벽과 도랑을 비롯해
가야 성곽 최초로
성문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척지토성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가야시대 국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토성으로
지난 2020년부터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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