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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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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 계속>
진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이 3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산세 차단에 나섰습니다.
이와 별개로 함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서부경남에도 오미크론 확진 이어지나>
높은 확산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최근 서부경남에서도 점차 확인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이미 지역사회에 어느 정도 퍼져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의붓딸 때려 사망..징역 30년 선고>
지난해 6월 남해에서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일명 정인이법이 처음으로 적용된 사건으로 관심이 집중됐는데, 법원이 징역 3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창원특례시 출범.."도청 환원" 본격화?>
인구 103만 명인 창원시가 마침내 특례시로 출범하면서 다른 지역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진주에서는 경남도청 환원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말정산, 어떻게 바뀌었나>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른바 '절세테크'를 위해서는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또 올해 연말정산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호성 진주세무서 조사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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