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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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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두 자릿수..실내체육시설 관련 추가>
서부경남에서 연일 두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주와 사천, 산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누적은 총 4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3주 더..경구치료제 비치>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해 3주간 연장합니다.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초도물량이 우리 지역에도 비치된 가운데, 진주시는 재택 치료 중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의료사고 여부 놓고 팽팽..양측 입장은>
의료사고 여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산청의 한 병원과 유족들.
병원 앞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엇이 쟁점인지 양측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32년 만에 전부 개정돼 13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지방자치법.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데 주민 참여와 자치분권 확대 등 본래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동 취나물 본격 출하..올해 작황은?>
하동의 대표 봄나물인 취나물 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630여 농가에서 매년 3천 500톤 가량의 취나물이 생산되는데, 올해는 얼마나 소득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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