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늘에서 떨어진 컵라면 "화납니다"]
다 먹은 컵라면 용기가
인도에 놓여져 있습니다.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진 거라고 하는데요.
산책을 하던 본인
바로 뒤에 떨어져
화가 났다는 글쓴이.
조치할 방법이 없냐며
지역 커뮤니티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리사무실에 이야기 하라고
조언했는데요.
비슷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물체.."정체가 뭐니"]
해질녘, 하늘에서
번쩍이는
물체가 스쳐갑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방향에서
이 모습을 목격했다는 시민.
사진을 찍어
지역 커뮤니티에
해당 물체의
정체를 질문했는데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운석 같다며
목격담을 공유했습니다.
서경방송이 직접
전문가에게 문의해봤는데요.
의문의 물체가 관측됐던 당일,
천문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운석은 아닐 확률이
높다고 답변했습니다.
[남해읍자율방범대는 새해에도 계속]
형광조끼를 입은 방범대가
야간 순찰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남해읍자율방범대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성년자 흡연을 계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군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남해읍자율방범대는
어두운 골목에
가로등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날씨도 추운데
고생한다면서
따뜻한 말을 건넸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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