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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31명 추가..공교사에서도 확진>
19일 진주 신규 확진자가 31명을 기록했습니다.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도 추가돼 누적 98명까지 늘었습니다.
공군교육사령부에서도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중 9명은 입대 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하동·사천·남해도 확진..오미크론 비상>
사천과 남해, 하동에서도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이 중에는 해외입국자도 있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추가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부경남 주민 66% "여기서 살고파">
경남도가 서부경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 중 상당수가 서부경남 거주 환경에 만족하고, 계속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서부경남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에 대해서는 관광도시와 환경도시를 꼽았습니다.
<협력업체 고용승계 공방, 장기화 되나>
무림페이퍼 협력업체 고용승계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력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150여 명 중 5명이 해고됐는데, 이들은 노사협의회 활동 이력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업체 측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확정..진주시 바빠졌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일찌감치 중심도시로서 관련 준비를 서둘러 온 진주시는 역세권 개발과 광역교통망 구축 등 남은 과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천수 진주시 도시건설국장과 함께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19일 진주 신규 확진자가 31명을 기록했습니다.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도 추가돼 누적 98명까지 늘었습니다.
공군교육사령부에서도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중 9명은 입대 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하동·사천·남해도 확진..오미크론 비상>
사천과 남해, 하동에서도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이 중에는 해외입국자도 있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추가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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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에 대해서는 관광도시와 환경도시를 꼽았습니다.
<협력업체 고용승계 공방, 장기화 되나>
무림페이퍼 협력업체 고용승계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력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150여 명 중 5명이 해고됐는데, 이들은 노사협의회 활동 이력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업체 측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확정..진주시 바빠졌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일찌감치 중심도시로서 관련 준비를 서둘러 온 진주시는 역세권 개발과 광역교통망 구축 등 남은 과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천수 진주시 도시건설국장과 함께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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