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동군이 26일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한우가격 하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매년 사육두수를 200두씩 감축하고
수출 200두, 내수촉진 200두라는
목표를 설정해
소값 위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으로 지역 한우를
활용하는 등
내수 촉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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