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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탁구단, 한국 첫 프로탁구 챔피언

2022-05-23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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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탁구단이 대한민국 탁구 첫 프로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산청군청은 지난 22일,
2022 두나무 KTTL 2부 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인 제천시청을
3-2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산청군청은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였던
제천시청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결승전을 치렀지만,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한편 산청군청 탁구단은
산청군 첫 실업팀으로,
지난 1월 창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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