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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이전 지구 주민들 '부지보상가 협의'촉구

2022-06-2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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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들어설 예정인 진주시 이반성면 주민들이 현실적인 보상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 이전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20일
진주시청 광장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일방적인 감정평가를 통해 책정된
토지보상금을 거부한다며
토지 주인과 합의된 사안을 기반으로
감정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방적으로 이뤄진 농지전용으로 인해
농민들이 공익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등기 이전까지
공익직불금을 지급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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