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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누리호 지원한 서부경남 우주산업 위치는

2022-06-21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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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온 국민의 염원 속에서 누리호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받아들기까지 많은 연구인력과 관련 기업들의 노력이 있었을 텐데요.
(여) 자력으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입증하는데 큰 역할을 한 서부경남 지역 항공우주 인프라의 현황과 과제도 주목됩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10년 넘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하나씩 기술적 완성을
거쳐온 누리호가 21일
엄청난 화염과 연기 위로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발사 이후
최종적으로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가
목표한 고도 범위에서
떨어져나가면서 성공적으로
비행했습니다.

우주를 향해
발사된 누리호는
외국의 발사체 없이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올릴
국내 기술을 입증했습니다.

▶ 인터뷰 : 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누리호는 목표 궤도에 투입돼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
▶ 인터뷰 : 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을 발표합니다. "

누리호의 성공 뒤에는
서부경남 기업들의 노력도
배여 있습니다.

KAI가 누리호 체계
총조립을 맡았고,
두원중공업과
에스앤케이항공가
구조체를 제작하는 등
서부경남 항공우주기업들의 참여가
잇따랐던 겁니다.

누리호 발사를 지원한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인프라는
어느 정도 위치에 있을까.

[C/G-1]
경남연구원이 인용한
한국기업데이터 자료를 보면
전국 10인 이상
항공우주사업체 120개사 중
경남소재 사업체가 72개로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C/G-2]
또 지난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항공우주산업 종사자가 연평균 3.1%
증가할때 진주와 사천은 연평균 8%씩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

[C/G-3]
진주와 사천지역
사업체들의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연평균 9.7%씩 증가해
전국 평균 9.18%를
상회하면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같은 점에서
사천과 진주는 우주산업 육성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고
새 정부의 항공우주청
설립 로드맵으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남아있는 과제는
원활한 인재유입에
대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모아집니다.

여기에 현재 조성 중인
항공국가산단 내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활성화,
기존 항공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네트워크 조성 등도
병행해야할 과제로 꼽힙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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