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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축동 주민들, 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집회

2022-06-22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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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스인타임을 통해 전해드린 사천 축동면 폐기물처리시설 입주 갈등과 관련해 축동면 용산마을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입주 반대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반대대책위는 22일
마을 인근 소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마을 인근에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설 경우
유해물질로 인한
건강 악화가 자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폐기물처리업체 측은
사업계획 허가 신청에 대한
사천시의 부적합처분 이후
경남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는데
신공법으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행정심판위원회 재결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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