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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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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공산업대교, 다음달 첫 삽 뜬다>
사천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사천항공산업대교가 다음달 착공됩니다.
2027년까지 길이 850미터, 폭 11미터의 새 교량을 만들게 되는데 그동안의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봤습니다.

<진주 전통예술회관 새단장, 기대와 우려>
국비 포함 모두 38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 중인 진주 전통예술회관.
최신 설비와 함께 연습실, 엘리베이터까지 갖췄는데, 높은 습도로 인한 결로 현상과 여전히 떨어지는 접근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동 나무 정글짐, 1년 만에 철거되나>
지난해 하동읍내 다목적 광장에 지어진 나무 정글짐.
그런데 미관상의 이유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로 1년 여만에 철거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봤습니다.

<드라마·영화 속의 서부경남 모습은?>
최근 서부경남 곳곳의 모습이 드라마나 영화 속에 담기고 있습니다.
남해 바닷가부터 하동 최참판댁까지. 어떤 장소들이 등장했는지 정리했습니다.

<올해 개천예술제, 어떻게 준비되나>
진주 10월 축제들이 일정을 새로 변경한 가운데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예술제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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