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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2-09-1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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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신호 좀 지킵시다' 아찔했던 순간]

진주지역 커뮤니티에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직진하는 차량 앞으로
승합차 한 대가
좌회전해 들어오는데요.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했던
아찔한 상황.

글쓴이는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한
승합차 운전자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다른 운전자도
댓글을 통해
글쓴이를 위로했습니다.

///

[쓴 물건은 제자리에 둡시다]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찍힌
또 다른 영상.

한 남성이 카트에서
자신의 차로
짐을 옮깁니다.

사용을 마친 카트를
글쓴이의 차량 옆에 두고
돌아가는데요.

그런데 카트가
옆으로 조금씩 움직이더니
결국 글쓴이의 차에
살짝 부딪히고 맙니다.

누리꾼들은
카트를 제자리에 뒀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며
남성의 행동을 지적했는데요.

카트에 동전을 넣고
사용한 뒤엔 회수하던 방식이
더 나은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

[붕대 감은 사이 달라진 발 색깔]

사람의 발을 찍은
사진이 보입니다.

오른발의 색깔이
좀 더 하얀데요.

글쓴이는
오른발에 붕대를 한 사이
두 발의 색깔에 차이가 생겼다며
언제쯤 다시 같아질지를 묻는
글을 올렸습니다.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이
비슷한 경험을 들며
3주 정도가 지나야 할 거라고
말해줬는데요.

발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조심하는 게 좋겠다며
조언하는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SNS 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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