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도가 부울경 특별연합 구성에 앞서 실시한 실효성 분석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익이 적고 비용만 낭비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특히 서부경남 소외현상도 대표적인 역효과로 꼽혔습니다.
사실상 특별연합 철회로 가는 사전단계로 보입니다.
<경남도, 특별연합 대신 행정통합 무게>
경남도는 기존 부울경 메가시티가 특별연합으로 축소되며 그 개념이 퇴색됐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연합 무용론 대신 떠오르고 있는 것이 행정통합론인데, 이번 용역 결과 발표가 사실상 행정통합에 대한 제안으로 판단됩니다.
<서부경남 스쳐간 난마돌..곳곳 강풍 피해>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를 스쳐 지나가면서 서부경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행히 비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강풍으로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전신주가 파손됐습니다.
<지역 보호수 318그루..관리 예산 부족>
얼마 전 한 드라마의 영향으로 관심을 모으게 된 보호수.
서부경남만 모두 318그루의 보호수가 있는데, 상당수가 예산 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AI와 폴란드가 FA-50 수출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만 4조 2천 억원에 이르는데, KAI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입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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