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최근 서울 신당역 스토킹 여성 살인사건과 관련해 진주지역 여성 단체들이 스토킹 범죄 처벌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진주여성회와 진주여성민우회 등
13개 단체는 20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혐오 범죄와
스토킹 범죄 등에
국가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여성을 향한
젠더폭력이 더이상
개인 일탈 행동이 아니라며,
정부가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스토킹 범죄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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