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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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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투자하세요" 빨라진 행보>
오는 6월 '경남투자청' 개청을 계획하고 있는 경남도가 부산에서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열던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확대한 것인데 서부경남 시·군 지자체들의 유치전도 뜨거웠습니다.

<진주 청년창업에 국비 대폭 투입>
정부가 진행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인 '그린스타트업 사업'의 올해 조성지로 진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국비 145억 원을 포함해 총 4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청년 창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이 하나씩 시행될 예정입니다.

<'하동 성혈 유적' 활용법은?>
지난해 하동에서 국대 최대 규모 선사시대 성혈 유적이 발견되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경남연구원이 이 유적에 대한 보존과 활용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진주에서 고양이 학대가 있었다는 소식이 지역커뮤니티에 전해지면서 공분을 샀습니다. 이불을 기부하고 싶다는 따뜻한 사연까지 서부경남 오늘의 SNS에서 살펴봅니다.

<서부경남 전시·공연 풍성>
경남예고 학생들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찰나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사진전까지 이번주 문화가소식,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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