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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고양이 학대 '경악']_진주엔
고양이 학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A씨가
동물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진주와 인천에서
고양이 학대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혐의입니다.
영상 속에는
고양이 입에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물리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사건은
해당 영상을 본
동물단체가
경찰에 고소하며
알려졌고,
진주지역 커뮤니티에도
관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진주에서 일어난 일이라
부끄럽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
['흰앵두' 열렸어요]
초록잎 사이로 하얀 열매가 보입니다.
흰앵두라고 하는데요.
하동의 한 군민이
흰앵두를 따먹고
다시 씨앗을 심겠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맛이 궁금하다면서,
호기심을
드러냈는데요.
마트에서 사봐야겠다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
["따뜻한 마음 전할래요"]
이불이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포근한데요.
진주의 한 커뮤니티에는
이불 기부할 곳이 없냐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거의 사용 하지 않아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싶다는 건데요.
누리꾼들은
유기견보호소나
장애인복지회관 등을
추천했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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