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도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기관·단체가 22일 진주중앙시장에서 '1회용품 감량 실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5개 기관 단체 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닐봉투를 줄이는
자발적 협약가게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전 캠페인을 열어
1회용품 줄이기를 홍보했으며,
장바구니 전달과
1외용품 감량 실천가게 인증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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