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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서부경남 확진 이어져..사천에서 또 변이 발견

2021-05-11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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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와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격리 중 확진이나 해외입국 사례로 일단 큰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 다만 사천의 유흥업소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 중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11일 오후 5시 기준
서부경남에서는
진주 3명과 사천 1명 등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CG]
먼저 진주에선
교회 관련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나머지 1명은
카자흐스탄에서
한 달가량 체류한
해외입국자입니다.//

사천에서는
지난 2일 감염된
사천 283번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사천 확진자 1명과 거창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천에서는
음식점 관련에 이어
또 다른 집단감염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50여 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에게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겁니다.

이와 관련된 확진자들 역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상황.

방역당국은
두 집단감염에서 확인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한편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밀한 대응을 위해서 충분한 모니터링과 함께 선제적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접촉자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
▶ 인터뷰 :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편 진주 지역 유흥업소 종사자 50여 명은
11일 진주시청을 찾아
집합금지 유지에 따라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보상금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진주와 사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6일까지 2단계로 연장된 가운데,
진주시는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등
일부 업종에 대해
집합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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