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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이창수 토박이말바라기 맡음빛(상임이사)

2021-10-2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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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외래어와 신조어로 얼룩진 우리 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순수 우리말, 토박이말을 살리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치고 있는데요.
(여) 최근에는 토박이말 공원이 만들어진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토박이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토박이말 전문가 이창수 선생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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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지난 9일이 한글날이었죠. 우리 말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되새겨보는 날인데요. 요즘 사람들이 우리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하실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남) 최근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진주에 토박이말 공원이 생긴다는 것이었는데요.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여) 토박이말이 무척 생소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공원까지 만들어지게 됩니다.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요


(남) 앞으로도 토박이말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겠죠. 향후 계획이 있으시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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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글, 토박이말을 더 아끼고 사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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