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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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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확진 계속..주간 확산세 뚜렷>
사천과 진주, 산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향을 보니 역시 사천과 진주, 함양의 확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최대 두 달 줄일 예정입니다.

<하동시장 상인들 거리로..갈등 언제까지>
시장 소유권과 재산권을 놓고 수년째 대립하고 있는 하동군과 하동시장 상인들.
최근 대법원이 판결을 내렸는데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시장 상인들은 거리로 나섰습니다.

<진주 첫 공예 비엔날레, 성과와 과제는>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예 비엔날레가 18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철저한 방역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전시, 초청 등으로 눈길을 모은 이번 비엔날레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서부경남 누리꾼 관심 모은 SNS 소식>
수능이 끝날 때까지 가슴 졸인 가족을 위한 격려.
2년 만에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대한 기대.
우리 지역 이슈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도로 장애물 찾아라" 대학생들 나섰다>
비탈지거나 좁은 도로, 길을 막는 전봇대.
모두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협하는 장애물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해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개선에 나섰는데,
숨어있던 장애물들을 직접 만든 앱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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