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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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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확진 계속..잇단 방역수칙 위반>
전국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진주와 사천, 산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진주에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잇따라 적발돼 행정 처분이 이뤄졌으며 역학조사에서 일부 장소 방문 사실을 진술하지 않은 확진자는 형사고발 조치됐습니다.

<단위농협, 기프트 카드 지급 놓고 논란>
진주의 한 단위농협이 코로나19로 임직원 관련 행사가 취소되자 이사와 감사 등에게 1인당 200만 원, 총 2천 20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했습니다.
현직 이사가 예산 세부 집행내역과 답변을 요구하며 논란이 불거졌는데, 해당 농협측은 사업 목적에 부합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도정질문, 기간제교원·학력 증진 '화두'>
경남도의회에서 올해 마지막 도정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첫날 질의에서는 기간제교원 관리와 중고등학생 학력 증진 등 교육 정책이 화두가 됐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함양군 역대 최다 예산안..주요 사업은>
함양군이 역대 최다인 5천 612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 분야 예산이 증가했으며, 함양군의 주력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예산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누리꾼 관심 모은 SNS 사연들>
길가에서 발견된 고양이의 구조 사연부터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사고 영상까지.
지역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SNS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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