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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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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루 평균 확진자 70명 '우려'>
사천과 진주, 산청, 함양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부터 휴가 복귀 전 검사 등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경남에서 하루 평균 70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진주 이통장 관련 집단감염' 청구 기각>
지난해 11월 진주에서 발생한 이통장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경남에서만 83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올 만큼 파장이 컸습니다.
당시 시민들이 진주시에 제기한 위자료 소송 결과가 나왔는데, 법원은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학력 저하 또 화두..하동 응급의료 논의>
경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는 또 한 번 학력 저하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경남도는 하동군이 보건소를 보건의료원으로 개원할 뜻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산청 꾸지뽕, 새 품종으로 산업화 추진>
약효가 뛰어나지만 판로가 많지 않아 소규모로 재배됐던 꾸지뽕.
산청의 한 농가에서 새로운 품종을 등록했는데 즙과 비누, 떡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로 꾸지뽕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주 딸기 필리핀 첫 수출..농가 기대>
진주 딸기가 국내 최초로 필리핀 수출길에 오르면서 지역 딸기 농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나라에만 국한됐던 딸기 수출이 확대될 경우 가격 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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