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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금메달 주영대 선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진주시민 특강 진행

2021-11-26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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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의 국내 첫 금메달 리스트이자 서부경남 출신 탁구선수인 주영대 선수가 진주에서 강연회를 펼쳤습니다.

주 선수는 최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행사는
두 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주 선수는
'땀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인생 철학을 이야기하며,
역경을 이겨낸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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