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지역 미술사 정립전 '회화소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작품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진주목 문화사랑방은 6일,
변수정 큐레이터를 초청해
조규일 진주시장과
지역 문화인 등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변수정 큐레이터는
경남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진주 미술사 정립전 '회화소록'을
기획하는데 참여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회화소록은
미술사 발전에 기여한
진주지역 작가 13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지역 화단 형성과 전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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