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2023년 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26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각계 인사들과
생활개선회원 600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회원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돼
대회사와 내빈 축사,
격려사, 명랑운동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온
우수회원 5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65년 역사의 여성농업인 단체로,
진주에서는 7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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