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R) 사천에 모인 세계 각국 곡예사들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등 사천 해안을 따라 다양한 관광 콘텐츠들이 형성돼 있죠. 이밖에 상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공연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성현 기자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한 공연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 기자 】
관객들로 가득 찬 공연장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막이 오른 공연
몽골과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14명의 곡예전문 배우들이 참여
유재희 사천세계문화콘텐츠공연장 대표
옛날 향수... 예전에는 서커스 공연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추억이 있는 쇼 그리고 또 세계 문화 공연, 세계 각국이 여러 나라 문화 장르들이 매년 새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아주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 14m 높이에서 이뤄지는 아찔한 공중곡예
입이 떡 벌어지는 곡예의 향연
공, 원통 등 손에 잡히는 건 뭐든 자유자재
국제 서커스 대회 수상 공연도 '눈길'
매 순간 숨죽이고 지켜보는 관객들
남기훈 밀양시
어릴 때 봤던 서커스 공연 이런 것도 생각이 나고 요즘에 다니다 보면 서커스 공연장이 잘 없는데 삼천포를 오니까 이런 공연장도 있고 콘텐츠가 좋은 거 같아요.
국내에서 유일..대미를 장식한 공중그네 공연
내년 새로운 공연장에서 더 화려한 무대 계획
촬영기자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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