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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오픈형 도서관·공중교실..사천 용남고 공간혁신은

2021-05-12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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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학교 공간혁신사업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을 꾸려나가는 미래형 학교 교육환경입니다.
(여) 경남에서는 사천 용남고등학교가 첫 모델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 경남도교육청이 급식실을 비롯한 주변시설 개선까지 지원하기로해 관심을 모읍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도내 첫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의 모델로
선정된 사천 용남고가
최근 설계제안공모
당선작을 공개했습니다.

[C/G]
폭포처럼 쏟아지는
테라스형 실내외교실과
친환경 공중정원,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한 오픈형 도서관과
입체적이고 유기적인
공중교실들을 3차원적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학교 건축물이 수업을
기능적으로 가능하게 한
공간구성이었다면
공간혁신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사용자들이 직접 공간구성에
참여했다는 점도 이색적입니다. //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한
용남고는 향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9월쯤 공간혁신을
완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최연진 / 용남고등학교 교장
- "공간혁신사업은 건물만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교육과정을 다 바꿉니다. 공간에 적합한 교육과정, 학생들에게"
▶ 인터뷰 : 최연진 / 용남고등학교 교장
- "행복하고 창의력 있는 교육과정으로 개선을 하거든요. 전혀 다른 행복한 교육이 펼쳐질 것이다..."

이에 앞서
학습권을 침해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왔던 급식실 문제도
해결을 물꼬가 터졌습니다.

그동안
용남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공동으로 급실실을
사용하다 보니
코로나19 전에는 북새통이었고
코로나 사태 이후엔
거리두기와 인원제한 등으로
급식실 운영시간이
배로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공간혁신에 맞춰
이 학교 시설개선사업을
우선지원하기로 하면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설개선 용역비
7,900여 만원이 확보됐고
향후 19억 여 원이 투입돼 독립된
급식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원 (교육위원)
- "코로나 시국에 아이들 1,000명이 같이 움직인다는 것은 방역수칙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오랜"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원 (교육위원)
- "숙원사업이기도 하고 여기 중학교, 고등학교의 모든 학부형들께서 "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원 (교육위원)
- "급식소 신설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

교육과정 재구성에서부터
학습공간 재배치까지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용남고.

오랜 숙원사업이던
급식환경 변화를 시작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환경 가늠자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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