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지역 공공기관 직원 70% 타 지역 거주
사천지역 공공기관 직원의 70%가 사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천시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7개 공공기관을 찾아 조사한 결과
전체 530명 중 150여 명만
사천에 주소를 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천시는 지난 3월,
사천 주소를 가져달라는
사천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 단체 등 610개소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
많이 본 뉴스
- 진주박물관 '화력조선' 유튜브 누적 조회 1천만 회 돌파
- 국립진주박물관의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 누적 조회 수가 1천만 회를 넘겼습니다. '화력조선'은 조선시대 전통 화약 무기 발달사와 전쟁사를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한 유튜브 콘텐츠로,누적 조회 수 1천만 회 돌파는 2020년 11월 시즌 1을 공개한 이래 3년 3개월 만입니다.박물관측은 앞으로 전쟁사와 외교사 전체로 박물관 시야를 넓혀 대중들의 기대에 부...
- 2024.02.19
- (인타임날씨) 2월 19일 월요일 - 주간 날씨 전망
- (인타임날씨) 2월 19일 월요일 - 주간 날씨 전망한 주간 날씨 전망 살펴보겠습니다.이번주 비소식이 자주 들리겠습니다.목요일까지 대체로 흐린 하늘 아래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산발적으로 이어지겠는데요,당분간 기온도 내림세를 보이겠지만비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며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 2024.02.19
- (R) "부실시공 원인·대책 밝혀야" 시의회도 질타
- 신진주 역세권의 모 단지형 연립주택이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었죠.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과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진주시의회에서도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하준 기잡니다.【 기자 】불룩 튀어나온천장 벽지.벽은 고르지 않고집 밖엔 토사가 쏟아진흔적이 보입니다.당초 이달 말입주를 앞두고 있었...
- 2024.02.23
- (R) 만학도에 부부 박사까지..눈길 끄는 졸업생
- 경상국립대학교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학사와 석·박사를 모두 합쳐 모두 3,800여 명이 졸업했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강당에 사람들이가득 모였습니다.학위복을 입은 졸업생들은떨리는 마음으로 본인 차례를 기다리고학위증을 전달 받습니다.자랑스러운 졸업...
- 2024.02.23
- (R) 경남에도 전공의 사직서 잇따라..의료공백 불가피하나
-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형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병원에서도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며 지역의료 기능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상엽 기잡니다.【 기자 】지역의료 붕괴를 막고의료인력 확충을 위해의대 정원 확대를추진하고 있는 정부.전국 의대 정원을2천 명 늘린다는 계획에의료계...
-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