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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근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2019년 1월 국가 재정사업 확정 이후 3년만인데요. 진주시는 경제와 문화, 교통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와 빨대현상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엔 김천수 진주시 도시건설국장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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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확정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먼저 그 동안의 과정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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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랜 기다림만큼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클 텐데요. 기대효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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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업 유치는 확정됐지만 과제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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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대감이 큰 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수도권 빨대현상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사업 효과를 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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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서부경남 모든 지자체가 잘 대응해 사업효과가 극대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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