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행사들이 열릴까요. 5월 넷째주 서부경남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김상엽 기자입니다.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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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행사들을 앞두고 있는
사천 소식 살펴봅니다.

오는 26일 금요일에는
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초양도의 대관람차,
사천아이가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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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삼천포에 위치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는
용궁 축원제가 열립니다.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문선초등학교에서는 22일,
사천지역 학생선수들의
선수단 결단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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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동 소식입니다.

하동에서는 스포츠 대회들이
속속 열릴 예정입니다.

25일 목요일에는
하동군수배 영호남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오는 토요일에는
하동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횡천면 횡간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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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용소방연합회의
소방기술 경연대회도
23일 화요일에 열리는 등

실력을 겨루는
경연 대회들이
하동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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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와 축제,
각종 기념행사로
남해의 한주는 바쁠 예정입니다.

삼동면의 물건항에서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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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화요일에는
남해 전통시장 잔치 한마당에서
노래경연대회나 문화공연,
장기자랑 등이 펼쳐집니다.

27일 토요일부터 이틀간은
2023 원예예술촌 꽃밭축제가
주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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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는
바르게살기여성회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나
함양지역자활센터의
함양맛데이 등
각종 복지 행사들이
열립니다.

산양삼 생산시범단지의
현장 점검과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의
정기총회도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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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는
이번 주도
오는 9월 개최될
엑스포와 관련된
업무들이 이어집니다.

엑스포조직위의 업무협의회와
한방약초 관련단체의 간담회가
차례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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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요일에는
산청과 진주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환경 정화활동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진주와 산청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진주시장과 산청군수,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대평면에 위치한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시작해
진양호와 상류지역의
환경 정화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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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월아산 국가정원 구상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시민 공청회도
열립니다.

월아산 정원을
국가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대상지 조성이나
운영 전략에 대한
의견을 시민들에게 받는
행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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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부터 주말까지
밤에 열리는 행사들도
이어집니다.

금요일 밤에는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달빛영화제와 나이트마켓이
열리고,

토요일 밤에는
중앙시장과 논개시장 특설무대에서
트로트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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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김상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