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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남도 총력 대응 예고..변이 바이러스 '변수'

2021-05-03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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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진주와 사천 등 도내 일부 지자체에서 확산이 급증하자 경남도가 이번 주를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여) 사천 집단감염 확진자들로부터 전파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이번 대응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지인 모임 관련을 비롯한
집단 감염 발생으로
진주에서만 3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부경남.

[CG]
여기에 사천에서도
음식점과 유흥주점 관련 등으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서부경남 4월 누적 확진자 수는
460여명이 발생한 지난 3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진주와 사천을
중심으로 한 확산은
5월 들어서도 계속돼
서부경남 코로나19 사정은
쉽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CG]
실제 지난 1일과 2일
주말동안 발생한
경남 확진자 105명 중
절반 이상이
진주와 사천 확진자였습니다.//

이외에도
김해와 양산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경남도는 이번 주를 코로나19
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역학조사 인원과 진료소를 늘리고
출입자명부 같은
기본 방역수칙 점검을
보다 강화한단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경수 / 경남도지사
- "특히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4개 시(진주·사천·김해·양산)에 대해서는 사전예방을 위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업종별, 분야별"
▶ 인터뷰 : 김경수 / 경남도지사
- "관계자 또는 협회, 협회 단체와 상시적인 협력과 협력체계를 더 튼튼히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이번 총력 대응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보다 1.7배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지역사회 집담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사천 음식점 관련
최초 확진자로 알려진
해외 입국자 3명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고,
관련 확진자들 역시
같은 변이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사천 음식점 관련 최초 확진자와) 연관된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된 나머지 40명도 변이 바이러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이 40명 외에도 추가적으로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를
1인실에 격리시키고
격리해제 검사를 강화하는 등
변이 바이러스 차단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한편 사천에서 해외입국자 중
자가격리 면제자로부터
다수 변이 바이러스 전파가 발생하자,
김경수 도지사가 2일 정부에
해외입국 격리면제자 정보를
지방정부와 공유할 것을 건의했고
정부가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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