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개발 중인 KF-21 시제기가 다음달부터 시험비행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4년 간 2천 200회 정도 비행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벌써 소음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제기이다 보니 제도에 기반한 대책 마련도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일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

(남) KF-21 시제기가 다음달부터 시험비행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약 2200회 정도 비행을 실시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여) 특히 시제기이다 보니 군소음보상법에 적용을 받지 않아 적절한 대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

(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최근 그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여)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주는 오히려 전주와 비교해 일일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셉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6월 1...

29일 오후 5시 기준, 서부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에서 50명,사천 35명이 발생했고 남해와 함양에서 각각 12명과 10명,산청과 하동에서 각각 4명과 2명씩늘었습니다. 이날 경남 전체에서는45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누적 확진자는110만 3,589명을 기록했습니다.

경남도의원 진주5 선거구 김진부 의원이 제12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제12대 경남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당선자 총회를 열고전반기 의장 후보로 김진부 도의원을 뽑았습니다.김 의원은 당내 경선 1차 투표에서 밀양2 선거구 예상원 도의원과 30대 30, 동률를 이뤘지만이어진 2차 투표에서 예 의원을 따돌리...

(남) 최근 전통문화와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밴드가 큰 인기를 얻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성공적인 융복합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진주 역시 지역 창의산업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다른 분야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하준 기잡니다. 【 기...

사천시가 민선8기 시정지표를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으로 확정했습니다.사천시는 시정지표 '새로운 시작'이 지역 간 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고 경제성장의 기회를 살리려는 의지를 담았고,'행복도시 사천'은 경제의 활성화와 도시 성장의 성과를 문화·복지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나눌 수 있는 번영을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9일 윤상기 하동군수가 8년간의 군정을 마치고 퇴임했습니다.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이날 퇴임식에서 윤 군수는하동 사람으로서 열심히 일해왔고퇴임 후에도 하동사람으로 살아갈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또 하승철 하동군수 당선인에겐하동을 세계적인 도시로만들기 위한 과업을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하동 출신인 윤 군수는하동군 부군수,진주시 부시장...

[이색 반려동물 '미꾸라지 참새']어항 속을 자세히 살펴보니돌 사이 몸을 숨기고 있는물고기 하나가 보입니다.황갈색 몸통에 작은 반점,바로 미꾸라지인데요.사진을 게시한 누리꾼은집 근처 논에서 잡아 온반려 물고기라며 이 미꾸라지를 소개했습니다.[CG]쉽게 보기 힘든반려동물의 등장에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바다에서 가져와 키웠다는 미역부터길에서 주운 참...

(남) 10여 년 전부터 정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은 따뜻한 기후 덕분에 정원 사업이 더욱 활발한데요. (여) 최근엔 산청의 한 장미원이 경남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산청 첫 민간정원입니다. 조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빨간색, 주황색, 흰색 등다채로운 색의 꽃들이 한데 모여있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가 개서 이후 처음으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어제(29일) 삼천포 신항에서어선간 충돌과 화재,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등을 가정해 민관 합동 대응훈련으로 실시됐습니다. 훈련 참여는 해경과 해양환경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경남도와 사천시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소장으로 이승찬 소장이 부임합니다. 이승찬 소장은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본부 방재관리부장과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 등을 역임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1년 6개월 만에 재부임입니다. 이 소장은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영식 진주세무서장이 31년여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했습니다.진주세무서는 29일,5층 대강당에서직원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하영식 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습니다.하 서장은 지난 1991년 국세청에 임용해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등을 두루 거쳤으며지난해 진주세무서장에 부임했습니다.

장마에 열대야, 폭염까지. 여름에 나타나는 날씨 현상은 모두 겪고 있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게다가 목요일 우리 지역 함양은낮 최고기온 32도를 보이는 등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비도 곳곳에서 내릴 예정이니까요,외출하실 땐우산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자외선 지수는 높음 단계,미세먼지 지수는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지역별 날씹니다.오전 오후 모두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