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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5월 19일)

2021-05-1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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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동대만 간이역..남해군 고민>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만든 남해 창선면 동대만 간이역.
그런데 당초 예정했던 카페테리아는 입점되지 않고, 게스트하우스마저 운영이 중단되면서 남해군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석가탄신일에도 코로나19 확진 이어져>
석가탄신일에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특별 방역에 나섰던 방역당국은 특히 지역 간 이동이 많았던 공휴일 이후 감염 현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소각장 안 돼" 주민들 반발>
함양군 서상면에 폐기물 소각장 시설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함양군도 지역민이 반대하는 사업은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현행 규정상 소각장 설치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남해 창선에 새 주차장..효율성 의문도>
최근 남해군이 창선의 한 회센터 인근에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습니다.
향후 창선면으로 유입될 방문객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한편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대회 3관왕, 미래 국가대표 정조준>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은 한국 양궁.
뛰어난 기량으로 국내 중등부에서 돋보이는 선수가 있습니다.
최근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진주 봉원중학교 정민채 양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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