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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경남도의원, 남강댐 피해 대책 특위 위원장 선출

2021-05-20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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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남강댐 피해 대책 특위 위원장에 박정열 도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 사업에 따른
대응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본회의 직후
1차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박정열 의원을
위원장으로,
같은 당 손태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특위는 다음달
도의회 정례회 기간에
활동계획 수립과
집행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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