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 동부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할 '동부시립도서관'이 첫삽을 떴습니다.
진주시는 지난 26일
초전동 산 8-10번지 일원에서
진주시와 시의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장재공원 지형을 활용한
상징적인 건축물로 건립됩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열람실과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와 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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